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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오른쪽으로 밀리면 ‘뒤땅’잦아

About gOlF | 2009. 9. 2. 20:07 | Posted by swamp
어드레스에서 백스윙 톱까지 몸의 축을 유지하여 스윙을 해주어야 한다. 그러나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경우 백스윙 때 스윙축이 좌우측으로 기울어지기 쉬운데 이러한 동작을 스웨이라 한다.

특히 백스윙 때 몸의 축이 왼쪽으로 기울어지는 동작보다 오른쪽으로 밀리는 동작을 모르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몸의 축을 유지하지 못한 채로 백스윙이 되면 다운스윙 때 정확도가 떨어지며, 백스윙 때 몸의 축이 오른쪽으로 밀리는 경우는 임팩트 때 잦은 뒤땅의 원인이 된다.

(사진1) 정상적인 어드레스 동작이다.

(사진2-1) 척추의 축을 중심으로 백스윙했다. (정상적인 스윙)

―몸의 축을 유지하여 백스윙을 했으며, 백스윙 톱의 자세에서 머리가 오른편 히프 안쪽에 위치한 것을 볼 수 있다.

(사진2-2) 백스윙 때 몸의 축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스윙이 되었다.(잘못된 스윙)

―지나친 테이크 어웨이 동작이나 백스윙 때 스윙아크를 크게 하려는 동작이 지나친 것이 주된 원인이다. 백스윙 톱의 위치에서 머리가 오른편의 히프 바깥쪽에 위치하며 몸의 축이 오른쪽으로 많이 밀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중심축이 오른쪽으로 밀려있기 때문에 임팩트 때 잦은 뒤땅의 원인이 되며, 내리막 라이에서 뒤땅이 빈번하다.

백스윙 때 오른쪽으로 스웨이되는 동작으로 중심축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임팩트 때 부정확한 샷의 원인이 되며, 스윙궤도는 심한 인투아웃(임팩트 때 클럽헤드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만들어내는 스윙)의 궤도로 클럽헤드 닫혀서 타격이 되는 경우 심한 훅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몸의 축을 유지해서 스윙을 해주는 것이 안정된 타격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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