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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와 가슴을 펴라

About gOlF | 2010. 4. 24. 18:44 | Posted by swamp
 

척추가슴을 펴라

어드레스 자세를 점검하는 것은 골프의 가장 기본이지만, 가장 빠르게 기량을 되찾아주는 비결이기도 하다. 사진①은 어드레스 자세를 취했을 때 척추가 곧게 펴져있는지를 점검할 수 있는 방법이다.

클럽을 등에 대고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면 척추와 가슴을 펴준 상태로 어드레스 하는 느낌이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다. 허리와 가슴이 펴져야 척추 각도를 유지하면서 올바른 백스윙 궤도로 클럽을 가져갈 수 있다.

반면 사진②처럼 구부정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면, 백스윙을 시작하면서 이를 보정하기 위해 몸을 들어주고 다운스윙을 할 때는 다시 몸을 낮추는 업앤다운 동작을 하게 돼 일관된 스윙이 어려워진다.

무릎을 구부리는 정도가 정확성을 결정 한다

무릎은 완전히 선 상태에서 아주 살짝 구부려준다는 느낌을 가져야 한다. 그러면 전체적인 스윙 궤도가 지면과 수직에 가까운 업라이트한 스윙을 할 수 있다. 예전에는 무릎을 좀 더 많이 구부리는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고, 플랫한 스윙을 했다. 플랫한 스윙은 비거리가 늘지만 정확성이 떨어진다.

현대 스윙은 사진③처럼 백스윙 톱에서 손의 위치가 오른쪽 어깨와 귀 사이에 있는 업라이트한 스윙을 한다. 이런 스윙을 하면 비거리는 약간 손실을 보겠지만 정확성이 높아진다.

최근에는 골프 장비가 점점 더 발달하고, 골퍼들의 근력과 체력이 향상되고 있기 때문에 비거리에 크게 손실을 보지 않으면서 정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업라이트한 스윙이 대세다. 아이언 샷의 경우 거리보다는 정확성을 중요시해야 그린 공략이 훨씬 더 쉬워진다.

퍼트의 경우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퍼트는 지면과 클럽의 각도가 직각을 이룬다. 이럴 때 가장 정확한 스윙을 할 수 있다.

반면 드라이버는 지면과의 각도가 대략 45도를 이루게 된다. 이처럼 지면과의 각도가 작아질수록 스윙의 정확성은 떨어진다.

체중은 발끝 앞쪽으로
어드레스 시 정확한 스윙 궤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체중 분배에도 신경 써야 한다. 발바닥 전체에 고루 체중을 싣는다는 느낌보다는 체중이 약간 앞쪽으로 실리면서 발끝으로 지면을 눌러준다는 느낌을 가져야 보다 정확하고 파워 넘치는 샷을 할 수 있다.

특히 드라이버 샷의 경우는 이 느낌이 비거리 향상과 직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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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다운블로-공부터 먼저 가격...

About gOlF | 2010. 4. 22. 22:14 | Posted by swamp

결국 공부터 맞고 땅에 도착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백스윙 탑에서

 

공을 향해 바로 내려 와야 한다

 

혹자는 이 것을 가파르게 내려온다..찍어친다라고 얘기를 한다

 

 

 

우드나 드라이버 처럼 둥글게 내려와서는 뒤땅이 날 수 밖에 없다

 

 

결국 공만 깨끗하게 맞기 위해서는

 

1+1=2 처럼 바로 내려와 공을 쳐야 되지

 

1+2-2+1=2 처럼 질질 끌어서는 좋은 아이언 샷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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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깨달은 사항

About gOlF | 2010. 4. 21. 21:12 | Posted by swamp

백스윙 시 어깨를 돌리지 않고 팔만 들어올리는 스윙을 해 왔다

 

그동안 어깨를 충분히 돌린다고 생각해 왔는데

 

어느날 갑자기 팔을 보니 손이 귀 뒤 쪽으로 충분히 가지 않고 (어깨를 충분히 돌리지 않아서 그렇다)

 

팔을 들기만 한 것이다..(세미프로 님이 귀 옆으로 들어준다는 말이 갑자기 이해가 되 었다)

 

그래서 결과 적으로 백스윙은 업라이트, 다운 스윙은 팡을 아래로 내리는 팔자 스윙이 된것이다..

 

또한 다운 스윙 시작에서 허리 회전과 동시에 손으로 친다는 생각을 하면 콕킹을 유하면서 칠 수 있다..

 

 

 

 

:

 

 

클럽별 스탠스의 차이에 대해 알려 드린 적이 있어요. 다시 한 번 요약해 얘기하자면, 미들아이언일 때 공이 스탠스의 정가운데에 오도록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기준이 되죠. 저는 클럽별로 공 위치를 크게 변화시키지 않습니다. 숏아이언은 중앙에서 반 개 정도 오른쪽, 롱아이언은 반 개 정도 왼쪽에 오도록 셋업하죠. 스탠스의 폭이 변화하는 것까지 생각하면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예요.

‘스택 앤드 틸트’ 스윙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다운 블로(Down blow)로 공을 때린다는 것이에요. 비록 롱아이언일지라도 볼을 왼발 쪽에 치우치게 두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만일 볼을 지나치게 왼쪽에 두면 다운 블로 궤도로 임팩트하기 위해선 머리도 같이 움직여야 할 테니까요. 스택 앤드 틸트 스윙은 머리의 움직임이 전혀 없어야 합니다.

준비가 잘됐다면 항상 똑같은 스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됩니다. 클럽이 길든 짧든 똑같은 패턴의 스윙을 하라는 뜻이죠.

제가 스윙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바로 스윙 리듬입니다. 언제나 일정한 리듬 안에서 스윙을 해야 볼을 정확하게 맞힐 수 있거든요. 박희영 선수는 샷을 할 때마다 속으로 ‘짜자앙~면’이라고 외치면서 리듬을 가다듬는다고 합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남자 배우인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이름을 생각합니다.

백스윙을 할 때는 ‘저스틴’, 다운스윙 때는 ‘팀버레이크’라고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이죠. 숏아이언, 롱아이언 혹은 드라이버나 웨지까지도 이 리듬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야 항상 일정한 거리감과 임팩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흔히 롱아이언샷을 할 때 실수가 잦은 편입니다. 거리를 멀리 보내기 위해 스윙 리듬이 빨라지기 때문이지요. 클럽을 빠르게 휘두르면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입니다. 평소의 리듬보다 스윙이 빨라지면 임팩트가 부정확하게 되고, 공을 멀리 보내기는커녕 미스샷을 하게 마련입니다. 이는 숏아이언에서도 마찬가지죠.

왼발에 체중을 실은 채 스윙 내내 머리를 움직이지 않으면서 일정할 리듬을 지키는 것. 이게 바로 제 아이언샷의 요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가장 좋은 스윙은 클럽의 로프트 각도대로 볼을 날리는 것입니다. 탄도를 조절할 정도의 실력을 갖췄다면 모르지만 굳이 더 띄우거나 더 낮게 치려다 보면 실수로 이어지게 마련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리듬입니다. 자신의 리듬만 일정하게 유지해도 스코어는 낮아집니다.

롱아이언을 사용할 때는 스탠스를 조금 더 벌리게 되죠? 스탠스를 넓게한 이 동작만으로도 클럽은 낮게 움직입니다. 의도적으로 쓸어치려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입니다. 오히려 뒤땅 방지 등을 감안해 롱아이언도 약간 다운블로성으로 때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볼에 스핀도 많이 먹게 되고 끝부분에서 탄도도 높아져 볼이 그린에 떨어진 뒤 런이 줄어드는 효과도 얻게 됩니다.

또한 아이언마다 로프트 각도에 따른 탄도가 있기 때문에 굳이 볼을 띄우겠다는 생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페이스 중앙에 맞히면 볼은 자연히 떠오르게 됩니다. 물론 롱아이언을 다운블로로 때릴 수 있는 골퍼는 최소한의 근력을 갖춘 남성분들로 제한되겠죠.

무엇보다 롱아이언샷은 리듬이 핵심입니다.

사람마다 리듬은 조금씩 다르지만 중요한 건 빠르거나 느린게 아니라 자신만의 템포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일정한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 숫자를 셉니다. 마음속으로 ‘하나’를 세면서 테이크어웨이를 시작하고, ‘두울’을 셀 때가 백스윙의 정점입니다. 여기서
:

다운블로는 볼보다 앞 지점에 스윙의 최저점이 오도록 치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볼을 치기 전에 코킹을 유지해 주어야 한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은 볼을 칠 무렵에 코킹이 풀려버리면서

 

뒤땅이나 탑볼이 유발된다

 

 

이런  다운 블로를 제대로 못하는 이유는

 

대부분이 위에서 헤드로 공을 걷어내려고 해서 그렇다

 

즉 스윙의 최하점이 헤드가 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다운 블로가 되기 힘들다

 

(사실 누구든지 일반적으로 공을 치면 최하점에 공을 놓는다)...

 

이런 골퍼들은 다운블로를 좀 더 하기 좋도록 공을 점점 오른 쪽으로 옮겨도 다운블로 치지 못한다

 

벌써 손목이 볼을 걷어 내려고 하기 때문이다..

 

 

과감히 스윙의 최하점이 봎 앞, 즉 디봇이 나도록 쳐야한다....

 

머리속으로는 볼을 걷어내려고 하면서, 코킹각을 유지하려고만 한다고 해도 안된다

 

공 앞 가벼운 디봇이 나도록 한다..그러면 자연스럽게 코킹이 늦게 풀리게 된다

 

우리 손목은 머리의 지배하에 있기 때문이다

 

 땅에다가 선을 긋고 시험해보자

 

선 앞에 디봇을 내보려 하면 그렇게 되고

 

선 뒤에 디봇을 내려하면 그렇게 된다

 

왜 공만 갖다 놓으면 안 되는지 곰곰히 스스로에게 물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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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 hitting 레이트 히팅 for down blow

About gOlF | 2010. 4. 14. 18:28 | Posted by swamp

아이언은 다운 블로로 맞아야지 정확히 맞는다

 

하지만 백스윙 탑에서부터  헤드로 공을 치겠다는 생각을 하면(hitting from the top)  손목 각이 (코킹) 풀려버려서 뒤땅이 나거나 힘이 없는 스윙이 되어 버린다

 

 

하지만 late hitting 개념을 가지고 있으면 손이 우선 몸을 따라 내려오고 다운 블로로 맞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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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이홍렬의 1백타 탈출"을 위해 서아람 KLPGA프로가 레슨을 담당합니다.

서 프로는 지난 95년 프로에 데뷔해 프로통산 3승을 거둔 국내여자프로골프의 톱랭커입니다.

현재 투어활동을 병행하면서 연세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학구파 골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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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슨:서아람 KLPGA프로 ]

(이홍렬)"저는 사진기술이 많이 발달돼 있는줄 알았는데 오늘보니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사진과 달리 이렇게 미인인줄 정말 몰랐습니다."

(서 프로)"아부성 발언이죠?"

(이홍렬)"저 좀 도와주세요.정말 슬라이스때문에 미치겠어요.골프를 배우면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첫사랑이 슬라이스라고 하던데 전 정도가 너무 심하거든요.

"

(서 프로)"스윙을 보니까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하시려 하는군요."

(이홍렬)"슬라이스를 없애려고 오른팔을 겨드랑이에 붙여보기도 하고 오른손을엎어 잡아보기도 하고 왼팔을 구부려보기도 하고...별의별 짓을 다하고 있지요."

(서 프로)"일단 어드레스때 지나치게 체중이 뒤쪽으로 쏠려 있어요.넘어질듯이몸을 앞으로 숙이세요."

(이홍렬)"넘어질듯이 숙이라고요?"

(서 프로)"왼쪽 사진과 오른쪽 사진를 잘 비교해보세요. 왼쪽 사진은 체중이 너무 뒤쪽으로 쏠린 채 어드레스를 하고 있다는 걸 클럽이 말해주고 있지요. 오른쪽 사진처럼 클럽이 몸 앞쪽으로 와야 어드레스가 잘 된 겁니다."

(이홍렬)"체중이 뒤로 쏠리면 무슨 문제가 있나요?"

(서 프로)"체중이 뒤에 남아 있으면 힘을 실은 스윙을 할 수가 없어요.슬라이스의 원인이기도 하지요.팔을 편안히 떨어뜨린 상태에서 몸을 앞으로 숙여야 힘을실은 스윙이 가능해집니다."

(이홍렬)"근데 넘어질듯이 숙이라고 하니까 좀 어색한데요?"

(서 프로)"스윙교정을 받을 때는 평소 생각보다 2배이상 과장된 행동을 취하는게 좋아요.상당히 "오버"스런 동작을 하라는 거지요.그렇게 해도 본인만 오버됐다고 느끼지 남들이 보기에는 제대로 돼 있거든요."

(이홍렬)"아하! 2배로 생각해라.참 좋은 얘기네요.넘어질듯이 앞으로 숙이라.생각의 2배만큼 숙이라..."

(서 프로)"한가지 주의할 점은 스윙교정을 할 때 2배로 과장되게 행동을 하되 1~2주 정도만 그렇게 연습을 해야 합니다.과장된 행동을 한달 넘게 하다보면 그때부턴 과장된 행동이 실제로 나타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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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웨이 없어야-머리고정

About gOlF | 2010. 4. 8. 22:43 | Posted by swamp
스윙할 때 몸의 상체가 좌우로 움직이는 것을 ‘스웨이(Sway)’라고 한다. 체중 이동과 함께 공을 효과적으로 가격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스웨이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스웨이가 심해지면 공을 스위트 스폿(Sweet Spot)에 맞추기 어렵게 되고 스윙 플레인 역시 망가질 수 있다. 가장 치명적인 것은 중심축이 흔들리면서 공의 방향성이 나빠지고 거리의 손실을 보게 된다는 점이다.

골프 스윙에서 정확한 체중 이동은 대부분 하체에서만 이루어지며 상체는 척추 축, 즉 상체의 뒷부분이 중심이 되어 제자리에서 회전을 해야 한다. 머리는 가급적 움직이지 않고 얼굴만 옆으로 돌아갈 정도의 미세한 좌우 움직임 정도만 있는 게 좋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선수들처럼 몸이 유연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깨 회전에 신경을 쓰다 보면 어느 정도의 스웨이 현상이 생기기가 쉽다. 극심한 스웨이가 있는 골퍼라면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방지를 할 수 있다.

스웨이가 심한 골퍼들은 오른쪽 무릎을 스탠스 중앙 쪽으로 살짝 밀어준 뒤 스윙을 시작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작은 사진처럼 거울의 끝자락에서 백스윙을 했을 때 자신의 온전한 얼굴이 보여야 상체가 덜 움직인 스윙이다. [안성식 기자]

첫째는 백스윙을 시작하기 전에 오른쪽 무릎을 스탠스의 중앙 쪽으로 살짝 밀어주면서 그 반동으로 스윙하는 것이다.(큰 사진)

PGA투어의 비제이 싱이 항상 버릇처럼 쓰는 방법이다. 백스윙 때 오른쪽 무릎이 흔들리며 골반이 스웨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양손을 타깃 쪽으로 밀어주는 포워드 프레스(Forward Press)의 반동 대신 무릎을 이용하는 것이다.

또 다른 방법은 거울 앞에서의 스윙 연습이다.

골프 연습장에 대부분 설치돼 있는 거울 앞에서 백스윙을 해보면 자신의 스웨이 현상을 금방 체크할 수 있다. 요령은 이렇다. 거울의 우측 끝자락에서 약 5~10㎝ 정도 공간을 남기고 백스윙을 했을 때 거울에 자신의 얼굴이 없어져 버리거나 조금밖에 안 보인다면 스웨이가 심하다는 증거다. 일단 스웨이가 많은 골퍼라면 백스윙 때 골반이 옆으로 밀리지 않고 그 자리에서 회전하는 느낌으로 스윙을 해야 한다.(작은 사진) 그렇게 하면 거울에 남아 있는 자신의 온전한 얼굴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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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종합 정리편

About gOlF | 2010. 4. 7. 23:52 | Posted by swamp

아이언-다운 블로

 

페어웨이 우드-사이드 블로

 

드라이버 -어퍼블로 (올라가면서 쓸어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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