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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을 한번에 "팍" 떨어뜨린다고 생각하다

 

헤드로 공을 치려하면 코킹이 풀린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프는 백스윙 탑에서 바로 코킹을 바로 풀어버린다.

 

위에서 세게 친다는 생각이 앞서서 그렇다

 

다운스윙 끝까지 손을 내리라는 말은 아니다

 

단지 스윙 초반에는 부드럽게 양손을 내려주고

 

중반을 지나서는 쳐야 한다...^^

 

 

다운스윙시 양손을 어드레스위치로 당긴다는 맘으로 당기시면
놀라운 효과를 느끼게 될 것이다...


 

 

그냥 양손을 허리 회전과 동시에 부드럽게 내려준다고 생각하면 코킹이 풀리지 않는다...

 

 

 

 

 

 

 

뒤땅이 나거나, 뒤땅이 안 나면 힘없는 샷이 되고 만다

 

 

왜 백스윙때는 일찍 코킹을 하면서

 

내려올때는 늦게 풀지 못하는가...

 

 

 

 

 

 

 

못을 박을 때도 못 그처에서 손목을 풀어주지 않는가~~~^^

 

 

 

 

 

 

 

:

다운스윙은 양손 리드

About gOlF | 2010. 7. 15. 14:38 | Posted by swamp
박남신은 국내프로중 아이언 샷을 가장 잘 치는 선수로 꼽힌다. 특히 롱아이언을 다루는 기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사진이 전하는 주된 이미지는 「양손리드」이다. 흔히 얘기되는 「임팩트가 좋다, 나쁘다」는 바로 「양손리드로 쳤느냐, 아니냐」를 의미한다.

다운스윙에서 양손은 클럽을 「끌고 내려와야」한다. 톱에서 꺾인 손목각도를 최대한 늦게까지 유지하며 클럽을 끌고 내려와야 임팩트 존에서 헤드 스피드가 가속된다. 클럽헤드가 양손보다 먼저 나가면 코킹이 완전히 풀린 채 임팩트를 맞이하는 셈으로 절대 거리가 나지 않는다. 아이언으로 임팩트를 할 때 「탱」하며 울리는 소리가 나거나 그립에 떨림이 오면 그게 바로 「양손 리드가 안됐다」는 뜻이다.

코킹유지에 따른 양손리드가 제대로 되면 그 자세는 사진에 나타나듯 임팩트 후까지 지속된다.

양손리드의 전제조건은 체중이동이다. 다운스윙에서 체중은 왼발로 옮겨져야 한다. 만약 체중을 그대로 오른발에 둔 채 양손리드를 하려고 하면 십중팔구 「뒤땅」이 된다. 체중이 여전히 오른발에 있고 거기에 오른쪽 어깨를 떨어뜨리며 양손리드를 하려고 하면 이치적으로 볼보다 훨씬 뒤쪽을 칠 수밖에 없다. 다운스윙의 시작은 팔이나 어깨로 하는 것이 아니라 「체중이동」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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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샷을 하면서 가장 많이 범하는 실수는 손목을 쓰는 것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짧은 거리라도 손목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 백스윙도 안쪽으로 하고 폴로스루도 안쪽으로 하는 '인-인' 스타일로 스윙을 한다.

그러나 그런 식으로 해서는 절대정확하게 칠 수 없고 거리도 제대로 맞추기 어렵다.

어프로치샷은 손목을 안 쓰면서 백스윙을 일직선으로 해줘야 한다.

그래야만 공이 지면에 떨어진 뒤 일정하게 굴러가게 된다.

올바른 스윙으로 어프로치를 해야만 자신이 원하는 지점에 공을 보내고,원하는 만큼 굴러가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3개의 클럽으로 어프로치샷을 한다.

58도 웨지는 띄울 때 사용하고 56도 웨지는 띄운 다음 일정거리를 굴러가게 할 때 쓴다.

52도 웨지는 10∼15m 지점에서 굴려칠 때 사용한다.

거리가 멀면 8번이나 9번아이언으로 굴리기도 한다.

어떤 클럽을 사용하든 손목은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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